‘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서하준과 본격 러브라인…‘밀당 로맨스’

[연예팀]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서하준과의 밀당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1월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7회에서는 4년 만에 지하철 샌드위치 악연으로 재회한 양진성(박수경 역)과 서하준(김현태 역)이 KP그룹 신입사원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며 흥미진진함을 높였다. 이 가운데 까칠하고 도도함으로 무장했던 양진성의 철벽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날 방송에서 서하준은 “잘 지내보자”며 해맑게 다가왔지만 양진성은 “그쪽하고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차갑게 굴어 서하준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그는 본인 대신 낙하산 누명을 쓴 서하준이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했고 이에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서서히 경계를 풀어가게 됐다.

특히 양진성은 장승조(최재영 역)의 본성을 알아채고 약혼을 깨뜨린 후 유학길에 올랐던 상처가 있는 만큼, 그에게 새로운 로맨스가 찾아올 것인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양진성은 시크한 듯 하면서도 내심 마음이 끌리는 박수경 캐릭터를 톡톡 튀게 표현해내며 극의 묘미를 더하는 상황. 여기에 서하준과의 꿀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를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한편 양진성이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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