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쌍둥이 친언니 보니 '우월 유전자' 입증…'붕어빵 미모'

루나 친언니 /루나 SNS
루나 친언니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MBC 일밤-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지목되면서 그의 쌍둥이 언니도 관심을 받고 있다.과거 에프엑스 멤버 루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나의 친언니는 루나와 똑 닮은 얼굴에 오목조목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루나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은 제가 일란성 쌍둥이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언니였을텐데, 지금의 언니가 몸이 약해 제왕절개를 해서 먼저 태어났다"면서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이기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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