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자산재평가 차액 1.2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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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울산시 동구 전하동 외 1093건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조2356억4900만원 규모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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