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변호사 헬렌 김씨 LA 여성법조인 협회장 선출

한인 1.5세 여성 변호사가 아시안으로는 처음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성법조인협회 회장에 뽑혔다.

한미연합회 LA지부(KAC-LA)의 이사장인 헬렌 B 김 변호사(한국명 김병선 · 46)는 20일 협회 홈페이지(www.wlala.org)를 통해 지난 17일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1919년 설립된 이 협회는 연방,캘리포니아주,LA 카운티 법원에서 활동하는 판사와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10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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