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왕관, 삼화자산 보유주식 22만6756주 처분

삼화왕관은 26일 계열사이자 부동산 임대업체인 삼화자산의 보유주식 22만6756주를 처분(약 70억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자는 삼화왕관의 최대주주인 두산이다.

삼화왕관은 "병마개 제조 및 판매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계열사 지분을 처분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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