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Frost&Sullivan 선정 '올해 바이오인식 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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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 www.suprema.co.kr)가 전세계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Frost & Sullivan(프로스트 앤 설리번)에서 수여하는 ‘2009 올해의 바이오인식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슈프리마에 따르면 지난 20일 싱가포르 인터컨트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Frost & Sullivan의 '2009 Asia Pacific Industrial Technology Awards’는 지난해 아태지역의 각 산업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업체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슈프리마는 이날 LG전자,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굴지의 대기업과 함께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산제이 싱(Sanjay Singh) Frost & Sullivan 아태지역 부사장은 "슈프리마는 그 동안 바이오인식, 특히 보안관련 분야에서 자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실적을 축적해 왔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슈프리마는 가장 뛰어난 바이오인식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괄목할만한 성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슈프리마에 따르면 지난 20일 싱가포르 인터컨트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Frost & Sullivan의 '2009 Asia Pacific Industrial Technology Awards’는 지난해 아태지역의 각 산업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업체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슈프리마는 이날 LG전자,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굴지의 대기업과 함께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산제이 싱(Sanjay Singh) Frost & Sullivan 아태지역 부사장은 "슈프리마는 그 동안 바이오인식, 특히 보안관련 분야에서 자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실적을 축적해 왔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슈프리마는 가장 뛰어난 바이오인식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괄목할만한 성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