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美 허리케인 시즌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17일 열대성 폭풍인 빌(Bill)이 올해 대서양의 제1호 허리케인으로 발전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플로리다 데스틴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지켜보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경로상으로 볼 때 이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비롯한 미 본토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해상에서 소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로리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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