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노사연-이무송-한상진, 최고의 스타 패밀리 등극!


가수 현미, 노사연, 이무송, 연기자 한상진이 연예계 최고의 패밀리로 선정됐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의 별별랭킹’에서는 ‘연예계 스타의 사촌, 베스트20’가 발표됐다. 20위는 손혜임과 손태영 자매로, 남편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배우 권상우 부부가 꼽혔다. 19위는 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와 사촌지간인 연기자 추헌엽이, 18위는 이덕화와 처조카인 최병서, 17위는 박근혜 전 대표의 조카 은지원이 각각 랭크됐다.

16위는 사돈지간인 중견배우 최불암과 서승현, 그리고 15위는 사돈집안으로 친구인 배우 강동원과 공유, 14위는 제3대 대통령 윤보선의 외손자인 가수 남궁연과 5촌 조카인 윤인구 아나운서, 13위는 이종사촌 남매 사이인 가수 박현빈과 연기자 이윤지, 12위는 배우 강수연의 6촌 동생인 연기자 김석훈이 선정됐다.

11위는 가수 송대관과 그의 처조카 며느리인 김주하, 10위는 사촌형제 박준형과 데니안, 9위는 연기자 김영애와 사돈인 가수 조PD, 8위는 이종사촌 연기자 이요원과 이중문, 7위는 사촌지간인 배우 최재성과 故최진실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6위는 동서지간인 배우 공형진과 쿨의 김성수, 그리고 조카사위 축구선수 김남일, 5위는 이종사촌인 가수 강타와 연기자 이켠이다.

4위는 연예계 최고의 럭셔리 친척 송병준과 에이미, 3위는 외가쪽 6촌관계 가수 신해철과 서태지, 2위는 사촌지간인 연기자 조형기와 조민기가 랭크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가수 현미, 노사연, 원준희, 이무송, 한상진의 패밀리가 차지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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