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넷, 최대주주가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이루넷은 7일 최대주주 정해승씨 외 2명이 보유한 주식 515만9614주 (지분 39.88%) 전량과 경영권을 김승희씨와 단성일렉트론에게 180억원에 이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 변경 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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