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대사 부인, 4월1일부터 통인옥션갤러리서 개인전

바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의 부인이자 섬유직조 예술가인 에바 바리외 여사가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한지를 실처럼 꼬아 이를 씨실과 날실로 엮은 작품을 제작해 온 바리외 여사는 이번 개인전에서 한지 위에 태극의 팔괘를 가미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02)370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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