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분기 실적 우려 없다..목표가 상향"..대신

7일 대신증권 진영훈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기존 우려와 달리 2,3분기에도 1분기와 유사하게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58만원에서 6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반적인 실적 규모 증가와 지속적인 실적 모멘텀 유지로 인해 연초 급등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대에서 또 한번의 레벨 업이 가능하다고 판단.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조500억원과 3조8천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4%및 102.7% 증가한 58조7천억원과 14조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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