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9월 석유사업 매출 7천66억원

SK㈜[003600]는 9월 석유사업 매출액이 7천66억2천800만원을 기록, 작년 동기대비 6%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화학사업 매출은 2천525억4천2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증가했으나 윤활유사업은 253억2천800만원으로 작년보다 20% 줄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태풍 '매미'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석유사업과 윤활유사업의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passio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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