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상승 동인 부재..중립..현대증권

22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NHN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서비스부문별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해외진출부문이 새로운 돌파구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나 일본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나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중국은 내년초 법인설립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매출 기여도가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2주간 시장대비 7.1% 초과 하락하였으나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단기 성장동인이 없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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