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단기 상승..12월경 지지 상실..메릴린치

메릴린치 글로벌 반도체 분석팀은 최근 자료에서 D램 가격의 단기적인 상승은 가능해보이나 12월경에 연휴 수요 효과가 상쇄되면서 지지기반을 상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1분기에는 공급이 PC 수요를 초과하면서 D램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DDR2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05년에는 시장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목별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만을 매수 추천하며 마이크론,인피니온,하이닉스 등의 순수 반도체업체들에 대해서는 모두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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