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드아이 등록 취소

코스닥위원회는 5일 최종 부도처리된 다산씨앤아이의 등록을 취소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다산씨앤아이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7일간(거래일기준) 정리매매를 거쳐 19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반도체장비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15억원 규모의 약속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으며 지난 3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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