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소비지출 증가 완만..하나증권

미국 1분기 소비지출이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하나증권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매출 분석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지속되고 있으나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이승재 하나증권 연구원은“오히려 전체적으로 美 소비지출 견조세가 지난해보다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라크등 외부 불확실성이 소비재 지출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길재식 기자 g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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