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비라, 온라인 마케팅 업계 다크호스 부상

세계맥주전문점 비라가 다양한 판촉전략으로 맥주전문점 업계에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비라 가맹점은 13개로 아직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창업희망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주류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고객은 물론 가맹점 경영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비라의 취급 상품은 일단 폭넓다. 독일의 플라토,캐나다 몰슨,뉴질랜드의 크루저 등 세계 20여개국,1백여종의 맥주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런 맥주들을 아이스바에 넣어 두고 고객이 직접 골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맥주외에 와인이나 위스키도 팔고 있다. 온라인 주류 포털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수는 약 1만명. 쇼핑몰,동호회,맥주상식 등 여러가지 콘텐츠를 제공한다. 가맹점과 도매상에게 기업회계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온라인으로 판매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고객관리와 판매 흐름을 알 수 있다. 창업비용은 40평 점포를 기준으로 7천5백만원(점포임차비용 제외)정도 든다. 문의 080-46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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