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리드선,대아빌딩 39억원에 처분

대아리드선은 송파구 문정동 소재 부동산(토지 1천175㎡,건물 3천775㎡)를 이티아이측에 39억2천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7월말이다. 이 부동산의 장부가액은 21억9천9백만원이다.회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구조 조정을 위해 보유부동산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아리드선측은 고정자산 매각으로 16억3천만원 규모의 특별이익(유형자산 처분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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