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전해상에 폭풍주의보

기상청은 6일 오전 7시를 기해 남해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전 해상에서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어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된다"며 "특히 6일밤부터 7일 낮 사이에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돼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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