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종목고르기] 업종대표주 주목

이번주에는 실전호전세를 타고 있는 업종 대표 우량주들이 대거 추천 종목 리스트에 올랐다. 시가총액 1위인 KTF는 1·4분기 실적호전과 무선인터넷 부문 성장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반등을 이끌 후보로 평가돼 복수추천을 받았다. 신세계I&C는 SI(시스템통합)업계 부진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해 실적개선이 꾸준하다는 점에서 증권사 두 곳이 동시에 추천했다. SBS는 광고시장 회복세와 월드컵특수 등으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됐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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