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1.4분기 매출액 34% 증가"

닭고기 생산업체인 마니커의 관계자는 12일 "1.4분기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25% 늘어나는 1천330억원, 당기순익은 76% 증가하는 4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비가 회복되고 있는데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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