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8일) 2.35P 올라 91.60 마감

선물가격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오름세로 반전,5일 이동평균선(91.12)을 회복했다. 8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35포인트 오른 91.60으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투신권이 신규 매수차익거래잔고의 청산에 나서면서 가격이 올랐다. 여전히 백워데이션(선물가격 저평가) 상태를 보였지만 그 폭은 축소됐다. 외국인과 투신은 각각 4백54계약,2천9백87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6백4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5만3천7백12계약, 미결제수량은 전날보다 증가한 5만3천8백3계약을 기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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