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은행장-사업본부장 목표계약

한빛은행이 올해 실적 목표 달성을 위해 은행장과 사업본부장 간 목표계약을 체결했다. 한빛은행은 7, 8일 이틀 동안 이덕훈 은행장과 각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본부별로 '성과평가 및 목표계약 보고회'를 갖고 '2001년 성과평가 및 2002년도 목표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목표계약을 달성해 올해 1조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을 다짐하고 공적자금 조기상환은 물론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결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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