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 추진위, 템플스테이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위원장 도영심)는 6일 오후 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부와 조계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템플스테이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외국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 홍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인 존 허바드 여사가 참석, 서울 조계사와 전남 대흥사에서의 템플스테이 체험담을 소개할 예정이다. 템플스테이는 전통사찰에 묵으면서 다도와 참선, 연등만들기 등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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