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네오위즈 시장평균으로 하향

현대증권은 12일 실망스러운 실적과 불투명한 실적전망을 들어 네오위즈의 투자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췄다. 세이클럽 사업 부진으로 지난 3/4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세이클럽 관련 투자 및 인건비 증가에 따른 비용증가로 영업이익률도 크게 하락했다는 것. 3분기 매출은 약 7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2.5% 줄었고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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