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시인 조카, 시인으로 등단

김수영(1921-1968) 시인의 조카 김민(33)씨가 계간 『세계의 문학』가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발표된 작품은 모두 한줄짜리 시(詩)인 , 등 5편이다. 뇌성마비장애인인 김씨는 동국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서울=연합뉴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