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경기지역에 29㎜ 비, 피해 없어

7일 낮부터 경기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8일오전 5시 현재 평균 29㎜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나 다행히 큰 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강우량을 보면 안성 84㎜, 광명 78㎜, 시흥 66㎜, 평택 55㎜, 수원 46㎜의 비가 내렸다. 수원기상대는 "오늘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30∼60㎜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갤 것"이라고 예보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