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신지식 공무원 16명 선정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소 한형균 수산연구관 등 관계 공무원 16명을 '제2기 해양수산 신지식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한 연구관은 '농어 양식을 위한 수정란 대량 생산 및 대량 종묘생산기술'을 개발해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정 공무원에 대한 포상은 다음달 8일 해양수산부 출범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gc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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