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루머 자동검색시스템 가동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뉴스.풍문 자동검색시스템(KONAR)을 개발,28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종목이름이나 검색어를 지정하면 증권정보사이트와 증권사 등의 홈페이지 등 인터넷 공간에 떠도는 풍문이나 루머를 5-10분마다 검색해 관련정보를 수집,주가감시와 연계시키는 것이다.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은 금융감독원의 불공정거래 조사를 받게돼 "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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