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취업난 지속

[타이페이-브리지뉴스] 대만 경제기획위원회 당국자는 대만의 실업률이 3월의 3.89%에서 4월에는 3.96%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경제일보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정부당국자는 대만의 실업률이 5월, 6월, 7월까지도 계속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1년간 계속되어온 노동시장의 난기류사태가 완화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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