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한전 안내시스템 추가수주

누리텔레콤은 2일 한국전력의 대민봉사 창구시스템 ''123 전기 종합 안내시스템''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누리텔레콤이 지난 96년 개발한 이후 한전 전국지사에 연차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충북지사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계약금액은 4억1,50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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