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서초벤처기업지원센터' 등 7월부터 운영

서울 무역센터와 양재역부근에 벤처기업지원센터가 설치된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에 있는 벤처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벤처밸리지원센터"와 "서초벤처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벤처밸리지원센터는 삼성동 무역센처 7층에 들어선다.

서초지원센터는 양재역부근 e-Biz타워에 입주한다.

이 지원센터는 벤처기업확인서 발급을 비롯해 자금 기술 인력에 대한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서울벤처벨리(02)551-7010.서초(02)579-8732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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