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항공 세전 이윤 격감

[런던-브리지뉴스] 유럽 최대의 항공사인 영국의 BA항공은 납세전 연간 이윤이 97%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BA사는 이같은 이윤감소의 주요원인이 특히 북대서양 노선의 과잉여객수용력과 유럽에서 성행하고있는 저가공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3월로 마감된 1년간의 세전이윤은 500만 파운드(750만 달러)로 격감했다.

일본무역흑자 4월에 대폭 증가
[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4월 무역흑자는 1년전보다 10.4% 증가한 1조1,440억엔을 기록했다고 대장성이 24일 발표했다. 4월 흑자규모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평균치 1조30억엔보다 많은 것이다. 3월에는 무역흑자가 14.8%의 감소를 나타냈다. 4월에 8.8%의 수출증가를 주도한 것은 반도체, 자동차, 광학기기였다. 한편 8.2의 수입증가를 주도한 것은 원유, 천연가스 및 사무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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