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9'] (말말말...) '홀딱 벗고 무대에 서서...'

홀딱 벗고 무대에 서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만이 공직후보가 돼야 한다

(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공동대변인, 한나라당 총선 후보의 병역 납세 의혹을 부각시키며) 황사에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다

(한나라당 정지행 부대변인, 구제역 감염경로 규명에 대해 농림부가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며)

늘상 주는 우리 정부는 죄인같은 모습, 받는 평양은 기세등등이다 (한나라당 장광근 선대위 대변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신북풍전략에 불과하다며)

구제역 파동은 선거에만 매달리는 현정권에게 소, 돼지가 축심으로 민심을 호소한 사건이다.

(자민련 박경훈 부대변인, 농림부가 초기방역에 힘을 썼으면 구제역파동을 막을 수 있었다며) 토끼를 쫓는 늑대 뒤에 호랑이가 따른다

(민주국민당 김철 대변인, DJ정권 심판론을 펼치는 한나라당은 의혹 챔피언으로 먼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한보사건에서 송사리나 피라미만 잡았지 정작 몸통은 잡지 못하고 무혐의 처리됐다

(민주국민당 박희부 후보, 자신이 한보비리에 연루돼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대상자명단에 포함된데 대해 해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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