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7일) 0.10P 떨어져

주가지수 선물 12월물은 7일 전날보다 0.10포인트 떨어진 49.25에 마감됐다. 그러나 장중내내 KOSPI 200지수를 웃돌아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규매매 기준으로 외국인은 84계약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증권사는 2천21계약, 투신사는 1천6백20계약을 순매도했다. 일반인도 2천3백58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선물 가격이 단기 급등으로 인해 당분간 조정국면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있다. 정용만 보람증권 선물팀장은 "환매수에 적극적이던 외국인의 움직임이 주춤해졌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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