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61) 템포 유지

스윙은 템포 타이밍 리듬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세 용어가 비슷비슷해 혼동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의미가 다르다. 템포는 스윙동작을 취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유명프로들은 어떻게 템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지 알아본다. 폴 에이징거 : 클럽헤드 무게를 느낄수 있도록 그립을 가볍게 잡는다. 이안 베이커 핀치 : 백스윙을 손이 아닌 몸과 어깨로 한다. 베른하르트 랑거 : 긴장을 없애기 위해 어드레스때 헤드를 땅에서 1cm 정도 띄운다. 톰 카이트 : 부드러운 스윙의 전제조건인 그립 자세 볼위치를 점검한다. 데이비스 러브3세 :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같은 스피드로 한다고 생각한다. 샘 스니드 : 그립을 가볍게 잡고 스윙내내 기름칠한듯한 매끄러움을 느끼도록 노력한다. 커티스 스트레인지 : 시작은 천천히 편안하게 하되 점점 가속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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