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단신 > 포항제철/방림

포항제철=지난주초 초강세를 보여 블루칩의 반등기대를 낳았으나 쏟아지는 매물에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이종목의 주가는 지난주초 연이틀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7만1천원을 기록,상장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다음날 쏟아지는 차익매물로 1백만주가넘는 대량거래가 이뤄지며 약세로 돌아서 추가상승예상이 빗나갔다. 실적호전에 따른 추가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주말에는 다시상승세로 돌아서 사상최고치 재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나오고 있다. 방림=지난달말부터 상승흐름을 타고있는 자산주의 대표주자. 이종목의 주가는 지난달말 상한가로 치솟아 단하루만 제외하고 이날까지상한가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주 상승률은 17.5%.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린 지난주 이종목은 구미로 옮길 계획인 영등포공장부지 매각(차익 6천억원추정) 아파트나 유통센터 건설등의 소문덕에 상승흐름을 이어간 종목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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