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청소차 양산체제 갖춰...광림기계, 좁은공간등에 적합

광림기계(대표 윤창의)는 노면을 한번에 2.55m 넓이로 청소할 수있는 소형노면청소차를 개발, 양산체제를 갖췄다. 이 소형노면청소차는 좌우로 30cm씩 이동이 가능한 브러시를 달아 구석진곳까지 세척할수 있다. 7백50리터의 물탱크와 외부흡입호스도 장착돼있어 도시의 좁은 공간및 공원학교등의 청소에 적합하다. 한개의 주엔진으로 유압을 발생시켜 이 유압의 힘으로 주행및 청소장치를구동시키는 독특한 방법으로 운행한다. 적재함을 지상에서 1.7m까지 들어올려 쓰레기차에 옮겨 싣는데도 매우 편리하다. 광림은 청원공장에 청소차 양산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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