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 뉴미디어국 신설등 조직개편안 확정

공보처는 26일 뉴미디어국을 신설하고 공보정책실을 종합홍보실로 개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한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조직개편안은 기존의 신문행정국과 방송행정국을 신문방송국으로 통합했으며 광고진흥국을 매체산업국으로 개편했다. 또 기존의 홍보국을 여론국으로 개편해 여론국산하에 정보자료과를 신설했으며 해외공보관을 국가이미지센터체제로 전환,해외정보과를 신설했다. 개편안은 그러나 현재의 2실4국체제와 정원(6백95명)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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