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현지법인 주식 현지 전문기술인력에 배당 눈길

현대전자가 첨단기술 확보를위해 미국 현지법인의 주식을 현지 전문기술인력에 배당키로 하는 한편 기술개발모험기업의 기술인력에도 지분의 일정부분을 인센티브로 주는 방안을 마련해 눈길. 현대전자는 미국 현지법인인 HEA의 워크스테이션 사업부를 올 1.4분기안에독립시키면서 주식 일부를 전문기술인력에 배당하는 스톡 옵션(Stock Option)제도를 실시키로 결정. 워크스테이션 사업부의 주식 15%를 기술인력에 할당해 워크스테이션용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위한 미국의 전문기술인력을 유치한다는 것. 또 현재 미국에 설립한 기술개발모험회사에서 개발한 기술로 영업상의 이익을 남겼을 경우 기술인력에게 회사지분의 일정량을 주는등 인센티브제도 실시도 적극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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