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미월마트사 ; AT&T ; 퍼시픽 벨 ; 후지필름

.미 체인스토어업체인 월마트사는 멕시코에서 할인매장을 포함한 소매판매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발표. 이번 결정은 멕시코합작사인 시프라S.A사를 통해 그동안 도매판매업을 해왔던 월마트사가 두 회사간 협정 경신으로멕시코 영업을 강화하기위한 것. [벤톤빌(아칸소)=APDJ연합특약] .미전신전화(AT&T)사의 컴퓨터분야 자회사인 NCR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조기퇴직자를 모집한 결과 2천4백여명의 근로자들이 이에 응했다고 최근 발표. 이회사는 지난 10월 총5만1천명(미국내 2만7천명)의 근로자중 16%를 삭감할 계획을 결정. [데이톤(오하이오)=APDJ연합특약] .미퍼시픽 벨사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올해 3천명을 포함,오는 97년까지 모두 1만명을 감원할 계획. 인원 삭감은 대부분 자연감소와 명예퇴직제도등을 통해 이뤄지며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 5억7천6백만달러를 계상했다. 퍼시픽 벨사는 미캘리포니아주 최대의 전화서비스업체. [샌프란시스코=AP연합특약] .일본의 후지필름은 컬러인화지 생산거점을 도쿄 남쪽 아시가라에서 네덜란드의 틸버그로 이전할 계획. 이전에도 불구 후지사는 미국에 수출하는 컬러인화지는 앞으로도 계속 일본에서 생산할 예정. [도쿄=AFP연합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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