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세기 정책위의장 .. 통일문제에 일가견

큰 키에 선비풍의 외모로 비교적 조용한 성격이나 일처리에 있어서는 상당한 집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3선 의원. 4.19당시 고대정경대 학생회장으로 을 주도했고 고대교수와 김상협 전총장의 비서실장을 거쳐 5공 출범과 함께 정계에 진출. 서울 성동에서 11,12대에 거푸 당선됐다가 한번 낙선한뒤 다시 재기했으며 당3역엔 민정당 원내총무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고 통일원.체육장관 등 입각경험도 2번이나 되는 등 관운이 있다.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이란 저서를 내는등 한반도 문제에 조예가 있다. 부인 윤혜자(54)여사와 2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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