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남비 오늘부터 활동...구세군, 시종식 가져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장희동)은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청 앞에서 이원종 서울시장, 자원봉사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3년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귀한 사랑,작은 정성''을 표어로 내건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활동은 오는 24일까지 19일동안 계속되며 서울의 명동, 광화문등 전국 1백76곳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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