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장 4메가 D램 품귀...가격 작년보다 16%이상 올라

[동경=김형철특파원]도쿄.아끼하바라.오사카.닛뽄바시등 일본의주요가전제품 시장에서 4메가비트D램의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시세도 급등세를 보이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미국을 중심으로한 해외수요의 증가로 일본메이커들이 수출용과 국내의 대량 수요자에게만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일반시장용 출하를 외면하고있기때문이다. 이에따라 시세도 작년봄에 개당 2천4백엔 정도였던것이 현재 2천8백엔으로 16%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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