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결혼위해 미성년자 여공 유인....<매일신문>

구미경찰서는 16일 노총각인 아들을 결혼시킬목적으로 미성년자를 유인한 한복자씨(50.상주군 청리면)와 아들 박명화씨를 결혼을위한 유인및 강간혐의로 입건했다. 한씨는 아들이 나이들도록 장가를 가지못하자 지난달 15일 자신이근무하는 회사 여공 황모양(18)을 속여 상주의 집에 데리고가 지난6일까지 23일간 같이 생활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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