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환자 올들어 첫 발생...인천사는 홍아무개씨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다. 보사부는 9일 홍아무개씨(54. 인천구 남동구)가 일본뇌염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24일 고열 두통증세등 뇌염증세를 보여 인천 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일본뇌염은 7-20일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두통 고열이 나고 증세가 악화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언어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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