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대원강업합작 평강.봉강제조업체 설립

포항제철이 스프링제조업체인 대원강업(주)과 합작으로스프링용소재제조회사(가칭 포항특수강)를 세운다. 27일 이회사는 국내최대의 스프링제조업체인 대원강업과 50대50의합작비율로 자본금 40억원으로 스프링용소재인 평강및 봉강 제조업체를세운다고 밝혔다. 신설될 회사는 6백억원을 들여 오는8월초 포항3연관공업단지내에 공장을착공,94년 3월말 준공할 계획이다. 이공장이 정상 가동될 경우 매출액은 연5백6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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