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종합금융, LA에 한미기업금융 설립

새한종합금융은 국내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로스앤젤레스에기업금융자문및 주선을 목적으로 한 " 한미기업금융(주)"을 설립, 오는6월20일 현지에서 개점식을 갖는다. 한미기업금융은 미월드 트레이드뱅크와 새한종금이 50대50으로 합작설립한 회사로 기업의 합작투자및 기술도입주선 해외자원개발프로젝트의 발굴주선 M&A(기업인수합병)업무등에 역점을 두고 벤처캐피털 국제리스주선 해외부동산취득및 개발에관한 재무알선도 취급할예정이다. 새한종금은 합작선인 월드트레이드뱅크가 미국전재무장관 월리엄사이먼이 설립한 WSGP그룹산하의 은행으로서 이분야의 업무에 풍부한경험을 갖고있어 한미양국기업간 첨단기술이전및 합작투자교류에 기여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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