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성수기에 재고쌓여 수입급증

경기도 평택시는 10일 시내 세교동 일원에 조성중인 평택공단 38만4천8백93평방미터를 평방미터당 11만3천40원에 분양키로 했다. 수도권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게 되나 섬유 및염색가공 펄프 제조업등 공업용수를 많이 사용하거나 송탄 반월 시화남동공단에서 공장용지를 분양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업체당 분양한도는 1ㅊ펀6백50-1만6천5백30평방미터로 오는 22일부터11월3일까지 평택시 공영개발사업소에서 분양신청 받아 11월중 입주업체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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