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6일 미-소외무 회담...워싱턴서 정상회담준비 논의

홍콩은 중국의 긴축정책과 수출시장의 경기둔화로 지난해 경제성장률이크게 낮아진데 이어 올해도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홍콩정청이 피어스제이콥스재무장관이 7일 밝혔다. 제이콥스장관은 89회계연도 (89년 4월-90년 3월)동안 홍콩의 GDP(국내총생산)성장률은 2.5%로 88회계년도의 14%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추정됐으며 올회계연도의 GDP상장률도 3% 수준을 넘지 못할 것으로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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